2014년 4월 23일 수요일

2. AVR(Atmega168) 가지고 놀아보기(1탄) - 쉽게 쉽게, 그리고 천천히..

두번째 글입니다.
우선, 제가 우연히 만나게 된 Atmega168을 가지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혹시나, 걱정1)
나는 Atmega168이 아니라 다른 칩을 가지고 있는데.. 어쩌지요?

(대답1)
물론, 칩마다 포트의 갯수와 일부 기능이 추가 또는 빠져 있지요. 당연히, 좀 비싼칩은 자원(주변장치)이 더 많지요. 즉, 좀더 쉽게 편하게 쓰도록 팍팍 뭔가 좋은게 들어있는거지요. 하지만, 프로그래밍적으로는 대부분 서로 갖다 쓸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AVR Studio에서 칩 선택만 하면 왠만한건 그냥 맞춰지구요. 조금 차이가 있는것은 레지스터(?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시구요. 나중에 자연스럽게 알게됨) 이름(주소:어드레스)이 좀 차이가 있죠.


그럼, 우선 atmega168의 핀아웃(pinout: 다리배열)부터 보시죠. 껍데기부터 봐야죠..



먼저, 갖고 계신 칩이 왼쪽 모양이면 TQFP형상이라 부르고요, 오른쪽 모양이면 PDIP형상이라고 불러요. 그냥 상식으로 알고 계세요. 개인이 그냥 쓰기에는 오른쪽이 편하지요. 다리(Pin)도 크고 IC소켓에 껴서 쓰면 편하지요. 왼쪽(TQFP)것은 다리 간격이 좁아서 개인적으로 쓰기에는 좀 불편하죠. 더군다나 만능기판에 부착하기에는요.. 땜질 실력 있으신 분은 예외!

근데, 뭔가 다리 이름들을 쭉~ 살펴보니 뭐 그냥 일정한 이름 규칙이 보이네요. 그렇죠!

PB 0,1,2,3,4,5,6,7
PC 0,1,........5,6
PD 0,1,........ .,6,7
그리고, 나머지는 VCC, GND, AVCC, AREF .. 끝!!!

다리발 이름에 모든 기능이 다 나와있어요. 나중에 차차 알시게 될겁니다. 정말로, 다리에 왠만한 기능 설명이 다 나와 있어요~~~^^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구요,,
한가지, 위 그림 익숙하게 봐두세요.. 뭐 별거 없잖아요.

다음에는 이놈에게 전기를 먹여서 살리기를 할께요.. XTAL(크리스탈 오실레이터)없이 살릴수 있도록요.. 그래서, 이놈들(AVR 칩)이 참 쓰기 쉽게 만들어졌다는거에요..^^
저는 이런 것이 제일 맘에 들었지요. 그냥 전기만 넣어주면 팍팍 도니까요..
나머지는 그냥 간단한 프로그래밍!! 이것 조차도 너무 쉽게 되어있으니까요..
얼마나 쉽길래? 글세요.. 기대하시라~~

그럼, 이만 총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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