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3일 수요일

3. AVR(Atmega168) 개발환경 --> 정말 간단해요!!

주제- Atmega168 개발 환경 구축(식은 죽 만들기죠)

지난번 글에 올린 Atmega168의 Pinout(다리배치)는 익숙하게 봐두셨나요?
다시 한번 복습하자면,,

PB0,1,2,3,4,5,6,7 (총 8개)
PC0,1,2,3,4,5,6   (총7개)
PD0,1,2,3,4,5,6,7 (총8개)
VCC(1개), GND(2개), AREF(1개), AVCC(1개)

간단히 산수 계산하면, 총 다리숫자는 28개죠? 데이터시트 보시면 딱 맞겠죠..
예~~ 맞습니다. 이게 전부랍니다. 이것만 알면 간단히 살리는 것은 식은 죽 먹는 것보다 더 쉽답니다. 살리는 건 좀 이따 하구,, 우선 개발환경에 대해 얘기할께요.

개발환경구축? 뭐,, 거창한 일 같지만 생각보다 간단??? 합니다. 정말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C에 Atmel Studio 6.1를 설치한다.
2. USB ISP를 하나 장만한다. (저의 경우는, USBISP MK2. 어디서 얻은거죠..)
3. Atemga168(또는 88 아니면 48, 없으면 아무거나...)
4. 인두기, 납, 전선 몇 가닥(약 6개 정도면 일단 끝!!)

하나하나 차례대로 설명합니다.

1번: 여기서 다운로드해서 PC에 설치하세요. 그냥 쭉쭉 기본으로 설치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Atmel Studio 6.1

2번: USB ISP MK2 (ISP6핀용 Flat Cable도 함께 사세요)
(아래 그림입니다. 다른것 쓰셔도 상관없을듯... 저는 일단 이것 씁니다. 자작 하시는 분도 있으니까,, 그리 어려운 물건은 아니지요.. 참고로, 이것 내부에도 Atmega칩 들어있어요..)


3번: 어디서 한개 구하세요. PDIP타잎이면 좋구요. 그래야 만능기판에서 하죠.


4번: 이것도 어디서 한번 구해보세요. 만물상가서 조그만 것 사셔도 되구요..



설명하다 보니까 은근히 많아지네요. 하지만 이건 별것 아니에요. 정말로 기초적인 것이니까요. 이런 준비가 있어야 Atmega의 은밀한 부분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아무튼 뭔가를 하려면 기초적인 준비가 필요하죠..

오늘은 여기까지.. 꼭 해보시길.. 최소한 atmega studio와 USBISP는 갖고 계셔야만 다음에 할 얘기들이 뭔지 알수 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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